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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한국 U-19, 요르단전 조영욱·전세진·엄원상 스리톱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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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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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조영욱과 전세진, 엄원상 스리톱이 요르단 격파의 선봉에 선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대표팀은 12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위치한 스타디온 페트리어트서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맞붙는다.

지난 1차전에서 호주와 비기며 베트남에 2-1 승리를 거둔 요르단에 이어 호주와 공동 2위에 오른 한국은 이날 승리로 선두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한국은 조영욱과 전세진, 엄원상 스리톱이 요르단 골문을 노린다 .최준과 김재성이 좌우에, 정호진과 고재현이 중원을 지킨다. 이재익, 이지솔, 황태헌이 스리백을 구성하고 이광연이 최후방을 지킨다.

한편 AFC U-19 챔피언십은 16개국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2위까지 8강 토너먼트에 올라간다. 대회 4위 안에 들어야 내년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19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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