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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쿨 유리, 막내아들 품에 안고 엄마 미소..수영장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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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쿨 유리 남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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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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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가족이 수영장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쿨 유리 남편 사재석 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품이 가장 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쿨 유리 부부와 삼남매가 현재 거주 중이 미국 LA 인근의 한 호텔 수영장으로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쿨 유리는 막내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보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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