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에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완전체로 다시 뭉친 5MC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성광이는 아직도 콘서트를 하는 거냐, 끝난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이에 “내가 (인터넷을) 뒤져봤다. 다 끝났다”라며 승관이 한국에 있음을 지적했다. 이수근은 “승관이 없으니까 방송국 앞에 팬이 반으로 줄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스튜디오 뒤에서 승관이 깜짝 등장했다. 승관은 형들에게 “너무 보고 싶었어요 진짜”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형들은 “어쩜 그렇게 설정을 잘 하냐. 대기실에서 다 만나지 않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막방을 앞두고 드디어 완전체가 다 뭉쳤다”라고 말했다. 전현무 역시 “여러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우리가 ‘뜻밖의 Q’ 완전체다”라고 전했다. 이어 MC들은 “막방을 앞두고 완저체로 인사 드린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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