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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가연, 붕어빵 큰딸과 한복 나들이..임요환이 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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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가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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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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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이 예쁜 큰 딸과 한복 나들이를 떠났다.

20일 배우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문화주간..작년에 이어 큰딸이랑 경복궁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이 붕어빵 큰 딸 서령 양과 경복궁으로 한복을 입고 소풍을 간 모습이 담겨 있다. 닮은꼴 모녀의 행복한 순간이다.

이어 그녀는 "안국역에서 1번출구로 나와서 이쁘게 갈아입고..경복궁까지 충분히 걸어갈만한 값어치가 있을만큼 예뻤던 한복"이라고 한복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김가연은 44세의 나이에 둘째 딸을 출산해 화제가 됐다. 당시 임요환 역시“두 번의 유산과 인공 수정을 통해 아이를 낳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팬들을 뭉클하게 만든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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