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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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서지영이 큰 딸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었다.
샵 출신 서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만 보면 엄마들은 동심으로 돌아간듯 정말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아이를 낳기전엔 상상할수 없는일. 오늘 , 무엇보다 서윤이가 즐거워하니 정말 좋았지만, 다른 엄마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난 정말 행복했음. 이상하게 나는, 자식 이뻐죽겠고 남편 이뻐죽겠고 뭐 이런 모습들에 행복을 느낀다. 아름답잖아"라는 글과 함께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지영이 귀요미 큰 딸과 핼러윈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마녀로 변신한 모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14년 첫 딸을 낳았고, 3년 후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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