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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어게인TV]'단짠 오피스' 이청아X송원석, 달달한 데이트..."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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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단짠 오피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청아와 송원석이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 MBC every1 '단짠 오피스'(연출 이현주/ 극본 장진아) 4회에서는 데이트를하게 된 이청아와 송원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은수(이청아 분)은 명절 선물을 팔아오는 것에 대한 불만을 이지용(송원석 분)에게 털어 놨고 이를 본부장이 들어 곤란하게 됐다.

게다가 도은수가 사내 게시판에 불만 글을 썼다고 소문이 나서 도은수는 승진을 앞두고 더욱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이에 도은수는 회사 정치를 하며 동호회를 통해 사람들을 모아 본부장에게 오해를 풀려고 했다.

하지만 도은수는 골프를 전혀 칠 줄 몰랐다.

도은수는 옷을 한껏 차려입고 스크린골프장을 찾았지만, 치는 공마다 이상한 곳으로 날아갔다.

그때, 이지용이 골프장에 나타나 "자세 좀 잡아드릴겠다"며 도은수의 어깨를 잡았다.

이후 도은수와 이지용은 함께 점심을 먹게 됐다.

이지용이 도은수에게 '예약해 놓은 식당이 있었는데 같이 갈 사람이 못가게 됐다'며 점심을 먹자고 한 것이었다.

도은수는 이 식당이 이지용이 헤어진 여자친구와 가려고 예약했던 사실을 알았다.

도은수는 식사 후 이지용에게 "비싼 밥을 얻어먹었으니 다음에 내가 사겠다"라고 다음 식사를 약속하려 했으나 이지용의 표정은 어두웠다.

이지용은 본부장으로부터 곧 전략 자료실로 옮길 수 있을테니, 괜한 스캔들 만들지 말란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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