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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현장 SNS] ‘WS 도전’ 류현진, 다시 한 번 반스와 배터리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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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밀워키(미국), 서정환 기자] 류현진(31)이 최상의 파트너 오스틴 반스와 월드시리즈 진출에 도전한다.

LA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러파크에서 홈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류현진, 밀워키는 웨이드 마일리가 선발이다.

다저스는 데이빗 프리즈(1루수), 맥스 먼시(2루수), 저스틴 터너(3루수), 매니 마차도(유격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크리스 테일러(좌익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오스틴 반스(포수), 류현진(투수)의 타순이다.

밀워키가 또 선발을 조기에 내리면 프리즈가 빠지고 먼시가 1루수를 보는 변칙을 미리 고려한 라인업이라 풀이된다.

밀워키는 로렌조 케인(중견수), 크리스챤 옐리치(우익수), 라이언 브론(좌익수), 트래비스 쇼(2루수), 제수스 아귈라(1루수), 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 에릭 크라츠(포수), 올란도 아르시아(유격수), 웨이드 마일리(투수)의 타순이다. 최근 감이 좋은 쇼를 4번으로 전진 배치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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