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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동양생명, `수호천사 첫날부터 더드림 입원비보험(갱신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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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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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무)수호천사 첫날부터 더드림 입원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첫날부터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비를 지급해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병원 규모에 따라 입원비를 집중 보장하는 1형(실속형)과 입원비 뿐 아니라 응급실 내원진료비(응급·비응급), 만기지급금까지 지급하는 2형(고급형)으로 구성됐다.

1형(실속형)은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 첫날부터 1회 입원당 지급일수 120일 한도내에서 1일당 입원급여금 2만원, 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을 보장한다.

이 때 보험금의 지급사유가 중복 발생한 경우 각각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할 경우 입원급여금 2만원, 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을 합산해 총 10만원의 입원비를 지급 받을 수 있다. 또 상급병원 중환자실 입원시 1회 입원당 지급일수 60일 한도내에서 1일당 최대 20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해 고액 입원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다.

2형(고급형)은 1형(실속형) 입원비 뿐 아니라 응급실 내원진료비와 만기지급금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응급실에 '응급환자'로 내원시 1회당 4만원, '비응급환자'는 1회당 2만원의 응급실 내원진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최초 계약에 한해 100만원의 만기지급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무)수호천사첫날부터더드림입원비 수술보장특약(갱신형)'을 통해 수술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피보험자가 질병 및 재해로 인해 1~5종 수술분류표에서 정한 수술을 받았을 경우 수술 1회당 20만원의 수술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50%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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