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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FT아일랜드 최민환♥前라붐 율희 아들, 아빠·엄마 쏙 닮은 '아기천사'[★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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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전 라붐 율희의 아들 재율 군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최재율 군의 공식 SNS에는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예쁜 미소를 짓고 있는 재율 군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빠 엄마를 조화롭게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양측에서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공개 열애 이후 율희는 갑작스럽게 라붐에서 탈퇴했는데, 그러다가 지난 1월 최민환은 직접 SNS를 통해 율희와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야말로 기습 발표였다.

최민환은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김율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합니다.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열애 3개월여만에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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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5월 최민환은 직접 아빠가 된다는 소식과 함께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음을 발표했다. 최민환는 팬카페를 통해 "저 곧 아빠가 됩니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민환은 "지금까지 FT아일랜드의 막내 드러머로서 정말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앞으로는 주위도 둘러보고 내 옆에 누가 있는지 뒤에는 또 누가 있는지 차근차근 살펴보며 걸어가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OSEN 취재 결과 최민환과 율희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부부임이 알려졌다.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혼인신고도 마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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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민환과 율희는 '곧 부모가 된다'고 밝힌 지 20일도 채 지나지 않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율희는 육아에 전념하며 결혼식을 준비해 왔고, 최민환 역시 육아와 더불어 FT아일랜드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최재율 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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