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P연합) |
애플코리아는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애플워치4를 다음 달 2일 국내 동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직까지 국내 출고가가 정해지지 않았으나 가장 고가인 아이폰Xs 맥스의 경우 최고 사양이 200만 원을 넘길지 주목된다.
앞서 애플은 미국 판매가격으로 아이폰Xs는 999달러(약 113만 원), 아이폰Xs 맥스는 1099달러(약 124만 원), 아이폰Xr은 749달러(약 85만 원)부터로 책정했다.
애플이 국내 시장에서 환율 변동 가능성 등을 감안해 환산 가격보다 최대 20만 원씩 높게 책정한 것을 고려하면 국내 출고가는 모두 100만 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애플워치4 등 전 제품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나란히 출시되며, 이통 3사는 26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