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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비밀 아지트 발견한 정인선 기습 포옹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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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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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비밀 아지트를 찾은 정인선을 기습 포옹했다.

17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연출 박상훈)에서는 고애린(정인선)이 김본(소지섭), 유지연(임세미), 라도우(성주)의 비밀 아지트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애린은 권영실을 보고 숨는 김본을 보고 이상하게 시작했다. 또 그는 킹스백 매장 전기세가 235만 원이 나온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김본의 행동이 수상했던 것을 떠올렸다. 그는 "총을 보고 놀랐던 건 총을 처음 봐서가 아니라 총을 다루는 일을 해서 그런 게 아닐까?"라며 김본을 경찰, 킬러, 국정원이라고 의심했다. 또 유지연, 라도우의 행적도 수상하게 여기며 김본과 한 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급기야 고애린은 킹스백 매장 안에 다른 공간이 있다고 여기고 매장 안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는 지하실로 내려가는 문을 찾았고, 지하실 비밀 아지트에 있는 김본, 유지연, 라도우를 보고 놀랐다. 그는 "이게 뭐냐"고 말했고, 김본은 그런 고애린을 끌어안았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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