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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인민 호날두' 한광성측,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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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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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였다".

'인민 호날두' 한광성이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광성의 대리인인 산드로 스템페리니는 16일(한국시간) 칼치오 메르카토에 게재된 인터뷰서 "유벤투스가 다시 한광성에 관심을 보였다. 칼리아리가 이미 유벤투스와 여러 차례 회담을 가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리에 B를 통해 능력은 인정받은 한광성은 그동안 유벤투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구체적인 조건도 공개되고 있다.

스템페리니는 “협상을 벌인 팀은 유벤투스가 유일하다. 인터밀란을 포함한 수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기는 했다. 그러나 접촉과 공식 협상은 별개의 문제다”라고 설명했다.

한광성은 2018-19시즌 세리에B 1라운드 브레시아전에 64분을 뛴 후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9월 말에는 수술대까지 올랐다. 한광성은 11월 이후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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