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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할리웃POP]엠마 왓슨, 미남 CEO와 열애..키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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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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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이 훈남 CEO와 열애 중이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엠마 왓슨(27)은 최근 멕시코에서 훈남 사업가 브렌든 월러스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외신은 "두사람이 멕시코의 한 로컬 식당에서 조용히 점심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했다"면서 "두 사람은 타인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를 나눴다"고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엠마 왓슨은 그동안 자신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가려온 여배우 중 한 명. 최근에는 '글리' 배우 코드 오버스트리트와도 사귀었으나 지난 5월 헤어졌다.

그녀의 새 사랑, 브렌든 월러스는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이후 골드만 삭스에서 은행가로 일을 시작했다. 현재 자동차 공유 업체의 공동 CEO라고.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할을 맡으며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으며 미국 브라운대를 졸업한 '할리우드판 엄친딸'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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