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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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샤론 스톤이 멋지게 나이를 먹고 있다.
17일(한국시간) '원초적 본능'의 섹시 스타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0)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지인과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브이 마크를 그리고 있다. 샤론 스톤의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만인 2003년 이혼했다. 또 스톤은 세 아들을 입양했다.
또한 샤론 스톤은 현재 20세 연하의 배우 남친 안젤로 보파(41)와 열애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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