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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MS 공동창업자 폴 앨런 별세…빌 게이츠와 '윈도 신화' 일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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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친구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해 신화를 일궈낸 폴 앨런이 향년 65세로 별세했습니다.

앨런의 회사인 벌컨은 그가 시애틀에서 사망했다고 확인했다고 AP통신 등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앨런은 지난 2009년 치료를 받았던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림프종이 최근 재발했다고 이달 초 밝힌 바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성명을 내고 '가장 오랜 친구이자 소중한 친구'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앨런과 게이츠는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80년 당시 세계 최대 컴퓨터 회사인 IBM이 퍼스널 컴퓨터의 운영체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를 채택하면서 세계 최대 컴퓨터 운영체제 회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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