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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메트로시티,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 공개…트렌드세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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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제공= 메트로시티


라이트닝 패턴 따라 골드 컬러의 스터드 장식 세팅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Buona Edition Premium Line)’이 트렌드세터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오나는 이탈리아어로 'Good'이라는 뜻이다. 메트로시티의 '부오나 에디션'은 이탈리아 헤리티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재와 디테일에 변화를 주며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다. 오랜 시간 트렌드 세터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 백은 밀라 요보비치, 바바라 팔빈 등의 헐리우드 셀럽은 물론 이요원, 소녀시대 유리, 티아라 효민이 착용하면서 완판 기록을 이어왔다.

특히 ‘부오나 에디션 라이트닝 퀼팅’은 소가죽에 퀼팅을 입혀 시크하게 풀어낸 것으로 유명하다. 브랜드의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이 제품의 가치를 높인다. 내부 공간은 지퍼 칸과 카드 칸을 삽입해 월렛의 기능을 더했으며 파티션 형태로 나뉘어져 뛰어난 수납력과 편리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캐주얼한 무드를 살려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해 20~30대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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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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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은 이러한 ‘라이트닝 퀼팅’에서 영감을 얻어 스터드 장식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닝 패턴을 따라 정교하게 세팅된 골드 컬러의 스터드 장식을 더해 보다 유니크하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완성했다.

한편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은 그라치아 매거진이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워너비 셀럽인 기은세와 함께한 밀라노 스케치 영상에도 등장했다. 기은세는 화려한 패턴의 머메이드 스커트와 블랙 셔츠에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 미니백을 매치하여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이 영상은 기은세 인스타그램 혹은 그라치아 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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