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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천시 북미시장개척단.2444천불 계약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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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포천시 북미 개척단<사진제공=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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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북미시장 개척단, 42건 3114천불의 상담과 34건 2444천불(USD)의 계약추진.(사진제공=포천시)

(포천=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북미(LA / 토론토) 시장개척단을 파견, 42건 3114천불의 상담과 34건 2444천불(USD)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시장개척단 참여기업은 친환경 합성수지 및 포장지를 생산하는 ㈜모닝터치(대표 고영화), 김을 생산하는 메카상사(대표 윤문필), 플라스틱 성형품을 생산하는 삼진플라스틱(주) (대표 김남철), PVC 식품 포장용 랩을 생산하는 제이앤제이(주) (대표 정기명), 간편 조리용 건나물을 생산하는 포천 친환경산채영농조합법인 (대표 변재혁) 등 5개 기업이다.

현지 기업대표와 바이어에게 자사제품의 우수성과 효용성, 가격 경쟁력 등을 설명하고, 상담이 부족한 부분은 서로간의 이메일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기로 하는 등 신 시장개척에 강의 의지를

개척단에 참여한 한 기업체 임원은 "현재 중동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어, 이번 북미 시장개척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현지에 와서 시장을 살펴보고 상담을 하다 보니 자사제품의 우수성과 구매욕구가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금회 상담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현지 기업들과의 상담을 통해 자사제품 수출증대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2018년 북미시장개척단은 포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했으며 Direct Solution과 코트라(KOTRA)토론토 무역관(관장 박성호)에서 지원했다. 또한, 파주시, 용인시 등 9개 기업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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