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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복대 다솜누리봉사단 4개월 동안 장애인을 위한 건강증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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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경복대 다솜누리 봉사단 <사진제공=경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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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중인 경복대 다솜누리봉사단. <사진제공=경복대> (의정부=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경복대학교 다솜누리봉사단이 지난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경복대 다솜누리봉사단(지도교수 양경희/ 물리치료과)의 기획으로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8회에 걸쳐 48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이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신체기능평가 및 운동기법, 인지기능향상과 사회적응훈련 등 사전교육과 봉사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경복대 다솜누리봉사단은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서울·경기지역 노인과 장애인, 소외계층 가정에 다양한 의료재활 관련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로 '2012년 장애인먼저 실천상' 시상식에서 대한적십자총재상, 교육부 주관 '2016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선정, '2016 포천시 자원봉사대축제 시장상' 수상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경희 다솜누리봉사단 지도교수는 "향후 장애인의 복지와 사회활동 참여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애인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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