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방탄소년단, 독일서도 대세…獨 언론 “공연장 앞 캠핑장 형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방탄소년단 독일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방탄소년단이 독일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복수의 매체들은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을 기다리는 팬들의 현장을 중계했다.

중계에 따르면 이날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 셀프’ 투어가 열리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 공연장 앞에 캠핑장이 형성됐다.

현재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은 금지된 야영이지만 공연장 측이 마련한 가이드라인 안에서만 열어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현지에서는 “방탄소년단 음악은 지금까지 들어본 중 가장 큰 음악일지도 모른다”며 “이들은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으며 유튜브 동영상 사이트에선 수 억건의 클릭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베를린 콘서트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