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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퇴사한 김에 실컷 논다"…현아·이던, 단둘만의 한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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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가수 현아와 이던이 회사를 떠난 뒤 '리프레쉬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15일 이던과 현아는 각각 SNS를 통해 서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장면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게시된 포스팅에서 이던 현아 커플은 일본 여행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현아와 이던이 밤 시간대에 옷가게에 들러 쇼핑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현아는 이던과 함께한 당시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옷을 산 것으로 보이는 이던에게 "돈 썼어? "뭐 샀어"라고 묻는 현아의 목소리도 그대로 담겼다.

한편 지난 15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라고 그에 대한 퇴출을 최종적으로 공식화했다. 이로써 공개열애를 택하고 회사를 떠난 현아 이던 커플은 당분간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채 둘만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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