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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소공인을 위하여… SBA, 25~26일 교육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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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소공인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세미나를 세텍(SETEC) SB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연 2회 진행되고 있는 이 세미나는 상반기 도심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도심제조업 관련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2회차를 맞은 이번 하반기 교육세미나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신규 정보 공유,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동종, 이종 업종(산업)간의 만남 조성, 교육을 통한 소공인 및 관계자들의 경영 및 운영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금번 세미나는 온라인상에서 매출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성공사례, 경쟁력 있는 상품기획 노하우, 매출향상 Retention 전략, 스마트폰을 이용한 콘텐츠 제작 활용법 등 다양한 강의와 커리큘럼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SBA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후 교육신청을 하는 온라인 접수와 교육신청 후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첨부후 전송하는 담당자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강의료는 전액무료이며, 지난 8일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SBA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영세한 작업환경과 인력 고령화에 따른 도심제조업 침체 및 사양화와 더불어 디자인, 유통 및 판매 등의 시장수요와 괴리에 의한 부가가치 감소 등의 문제해결을 통해 도심제조업 30만 종사자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고자 설립되었다.

서울소재 9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컨트롤타워로서, 소공인들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소공인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및 협업시스템 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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