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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할리웃POP]'임신' 메건 마클♥해리 왕자, 공식행사 첫 포착..英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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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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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 메건 마클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영국 해리 왕자 및 메건 마클 서식스 공작 부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 영국 켄싱턴 궁은 메건 마클이 자녀를 임신했다고 공식으로 밝힌 바 있다. 2019년 태어날 이 아이는 아버지 해리 왕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7위가 된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호주 오페라 하우스에서 호주 국민들을 만났다. 메건 마클의 기품 넘치는 인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혼녀, 연예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영국 왕실에 입성하게 된 메건 마크리의 인기는 현지에서도 폭발적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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