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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동네사람들'마동석X김새론, 현장 모습 담긴 '제작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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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리틀빅픽처스, 데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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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충청일보> 영화 '동네사람들'이 배우 마동석과 김새론의 현장 모습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공개된 영상 속 배우들과 제작진은 연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해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진다. 특히 교내 급식실 장면을 위해 약 200명의 실제 여고생과 촬영을 진행했던 마동석은 학생들의 연기 지도를 책임지며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리얼한 선생님 역할을 완성시켰다.

수준급 눈물 연기를 펼치는 등 전 스탭의 극찬을 받은 연기 천재 김새론은 카메라만 꺼지면 10대 소녀 뽀시래기로 돌변해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밝은 현장 분위기를 책임졌다.

마동석, 김새론 등 배우진부터 스태프들까지 각양각색 동네사람들의 찰떡 호흡과 꿀잼 현장을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동네사람들'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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