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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엔젤스파이팅 중계 화면©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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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베네핏의 이대원이 엔젤스파이팅에서 승리한 후 줄리엔강을 언급했다.
이대원은 지난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8 페더급 입식격투기 1라운드에서 상대 선수를 경기 시작 40초만에 K0시켰다.
이대원은 1라운드 이후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고 통산 6전 6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대원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연예인으로서 가장 유명한 파이터인 윤형빈, 줄리엔강과 붙어도 문제 없다"며 "더 강한 선수들과 겨뤄보고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대원은 올해 데뷔한 3인조 그룹 베네핏 멤버로, 지난 2016년 MKF 인피니트 챌린지에서 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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