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아리아나 그란데, 전남친 故맥 밀러 때문에 파혼.."결혼 못하겠어"[Oh!llywoo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피트 데이비슨과 약혼 5개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인 이유는 역시 전 남자 친구인 고 맥 밀러 때문인 걸로 보인다.

15일(현지 시각) TMZ는 측근의 말을 빌려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달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진 맥 밀러의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자책하진 않았지만 정서적으로 큰 상처를 남겼다"고 밝혔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년간 사귄 맥 밀러가 약물 남용, 음주운전, 뺑소니 등의 범죄를 저질러 올해 초 헤어졌다. 그런데 지난달 맥 밀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악플러들은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지난 5월 피트 데이비슨과 깜짝 약혼을 발표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맥 밀러의 사망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고 피트 데이비슨과 결혼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게 측근의 설명이다.

OSEN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SNS에 할로윈 스케줄을 공개하며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피트 데이비슨과의 파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은 열애설에 휩싸인 지 몇 주 만인 지난 5월 깜짝 약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6년 'SNL'에서 처음 만났지만 각기 다른 이를 만났다가 헤어지면서 바로 교제를 시작한 걸로 알려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