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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현장SNS] ‘실수연발’ 그랜달, 3차전 7번 타자로 선발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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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서정환 기자] 명예회복을 노리는 야스마니 그랜달이 3차전 주전포수로 출격한다.

LA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밀워키 원정에서 1승 1패를 하고 돌아온 다저스는 홈 3연전에서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3차전 선발은 다저스 워커 뷸러, 밀워키 줄리스 샤신이다.

밀워키는 로렌조 케인(중견수), 크리스챤 옐리치(우익수), 라이언 브론(좌익수), 트래비스 쇼(2루수), 제수스 아귈라(1루수), 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 에릭 크라츠(포수), 올란도 아르시아(유격수), 줄리스 샤신(투수)으로 거의 타순에 변화가 없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맥스 먼시(1루수), 저스틴 터너(3루수), 매니 마차도(유격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엔리케 에르난데스(2루수), 워커 뷸러(투수)의 타순이다.

득남을 한 피더슨이 톱타자로 올라섰고, 터너가 3번 타자로 한 타순 내려갔다. 1,2차전 실수로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는 그랜달의 활약여부가 변수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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