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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러비'로서 할 일 했을뿐"... 자이언티, 레드벨벳 팬심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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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1년 8개월만에 돌아온 가수 자이언티가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에 대한 뜨거운 팬심을 밝혔다.

15일 오후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는 자이언티 EP앨범 'ZZZ' 쇼케이스가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자이언티는 레드벨벳 슬기와 피쳐링하게 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자이언티는 "레드벨벳의 광팬이어서 피쳐링 부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슬기의 음색이너무 좋았고, 곡의 테마와도 잘 어울렸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자이언티는 "'러비'로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하며 잔잔한 웃음을 주었다.

'러비'는 레드벨벳의 팬덤을 부르는 이름이다. 레드벨벳 슬기, 오혁, 이센스 등 쟁쟁한 피쳐링진이 참여한 자이언티의 EP 'ZZZ'는 1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hjw10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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