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초이락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에 1만5000명 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에 약 1만5000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2018.10.15(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제공)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공룡메카드', '요괴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내 친구 코리리' 등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연 대규모 가족 축제인 '2018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에 1만5000명의 인파가 몰렸다.

콘텐츠 전문 기업인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이 사전 접수자 2500명과 가족 및 친구들, 현장 방문자 등 총 1만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콘텐츠 축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번 행사는 5차례의 사전 접수에서 연속 조기마감을 기록하며 네이버 실검 순위 2위까지 오르는 등 어린이를 둔 부모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행사장은 '공룡메카드'를 필두로 '요괴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내 친구 코리리', '브라보키즈'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 체험, 즐길 거리와 선물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사전 접수자 가족이 홍백팀으로 나뉘어 참가한 '브라보키즈 운동회'에서는 인기 유투버 베리, '헬로카봇'의 가수 안녕이, '공룡메카드'의 디노펀치, '내 친구 코리리'의 레니모니 등이 진행하는 가운데 '공룡 알 낳기', '차탄이네 윷놀이 런', '요괴 줄줄이 기차' 같은 10여 가지 게임이 진행됐다.

메인 무대에선 '공룡메카드' 뮤지컬 공연, 브라보키즈 공연, 레크리에이션, '공룡메카드' 챔피언십 결승전, '요괴메카드' 특별전, EDM 춘자 공연 등이 이어졌다.

최종일 초이락컨텐츠팩토리 대표는 “어린이들이 오늘 하루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콘텐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면서 “내년에는 어린이들이 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pjk76@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