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정여울·강형욱·강레오·국범근과 함께하는 '인문소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인문소풍’ 명예멘토인 정여울(왼쪽부터)·강형욱·강레오·국범근./제공=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요리연구가 강레오, 시사 유튜브 창작자 국범근,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 작가 정여울이 명예 멘토로 참여하는 ‘2018 인문소풍’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가족, 세대, 이웃, 그리고 나 자신과의 소통’이다. 참가자들이 함께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는 ‘맛있는 인문 한 끼’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도 특징이다.

첫 번째 인문소풍은 16일 광주 서구 주노글램핑에서 열린다. 강레오가 ‘어쩌다 어른, 어쩌다 아빠’라는 주제 아래 요리를 통해 가족과 소통하는 법, 육아 경험담을 공유한다.

두 번째 행사는 26일 ‘선배님, 저 때는 말이죠’라는 주제로 서울역 상상 캔버스에서 진행한다. 국범근이 10대, 20대 자녀와 소통하고 싶은 부모세대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11월 8일 강원도 원주 문화공간 낭만섬에서 열리는 세 번째 행사에서는 강형욱이 반려동물을 매개로 이웃 간 사소한 분쟁들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나눈다.

마지막 행사는 11월 21일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부산 낭독서점에서 개최한다. 정여울이 청년들에게 ‘나다움’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