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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향이 찍은 오늘]10월15일 몸통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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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0월15일입니다.

■사법농단, 몸통은 누구인가

경향신문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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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수사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윗선’을 향한 길목으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임 전 차장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우리 법원이 현재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상황에 대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는 ‘문건 작성 최종 지시자가 누구냐’ ‘대법원 특별조사단 보고서 내용에 동의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남북, 철도연결에 가까워지다

경향신문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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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렸습니다. 회담을 마친 뒤 남측 수석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북측 수석대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공동보도문을 교환했습니다.

이날 남북은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말∼12월초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의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0월 하순부터, 동해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1월 초부터 착수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마약 3000억원 어치는 어느 정도일까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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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필로폰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국정원·관세청 등과 공조해 필로폰 112㎏을 숨겨 국내에 밀반입한 한국, 일본, 대만의 마약 조직원 8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발표했습니다. 필로폰 112㎏은 대략 3000억원에 달합니다. 마약조직원들은 나사 제조기를 해체해 필로폰을 보관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압수한 필로폰은 30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양이라고 하니, 제대로 실감이 되지 않습니다.

■2주째 국정감사 중

경향신문

권호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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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들어 사실상 첫 국정감사가 진행중입니다. 2주째를 맞은 15일, 피감기관 관계자들이 국회 복도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소년들, 대통령을 만나다

경향신문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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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났습니다. 1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르 트레지엠 아트 공연장에서 열린 한-불 우정콘서트를 관람한 후 문재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공직 출마 다시 안 해”

경향신문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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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유시민 신임 이사장은 “공무원이 되거나 공직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제 인생에 다시는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찾아온 불청객

경향신문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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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 남부 등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고된 15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입니다. 대기가 안개와 미세먼지 등으로 뿌옇네요.

■빈곤에서 희망으로

경향신문

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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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굿네이버스 주최로 세계빈곤퇴치의 날 캠페인 ‘빈곤에서 희망으로’가 열렸습니다. 캠페인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희망 메세지를 적은 리본을 풍선에 달아 대형 애드벌룬에 묶었습니다.

김서영 기자 westz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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