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故맥 밀러 보낸 아리아나 그란데, 공개 연애 5개월만에 파혼 위기? [Oh!llywoo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박소영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의 약혼이 깨졌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TMZ는 14일(현지 시각)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이 주말에 헤어졌다. 여전히 서로 사랑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좋아질 수가 없다고 인정했다"고 알렸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은 열애설에 휩싸인 지 몇 주 만인 지난 5월 깜짝 약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6년 'SNL'에서 처음 만났지만 각기 다른 이를 만났다가 헤어지면서 바로 교제를 시작했다.

OSEN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남친은 지난달 갑작스럽게 사망한 래퍼 맥 밀러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전 연인에 대해 "넌 가장 친절하고 착한 사람이었다. 편안하게 지내길 바랄게"라는 추모의 SNS를 남긴 바 있다.

이것이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의 결별 이유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게다가 이 사건 이후 피트 데이비슨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열혈 팬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당해 고통스럽다고 호소한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아직 양측은 파혼설에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