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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쇼미더머니777', 차붐·김효은 가사실수 "태어나서 제일 창피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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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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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쇼미더머니777' 딥플로우, 넉살 팀의 래퍼 차붐과 김효은이 가사를 실수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스윙스, 기리보이 팀과 딥플로우, 넉살 팀의 첫 번째 팀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첫 대결은 차붐과 나플라였다. 나플라는 차붐의 나이로 '디스 랩'을 펼쳤고 차붐은 나플라에게 "'쇼미'에서 너무 띄워준다. 미용실 가면 이렇게 생긴 센 아줌마가 꼭 있다"며 랩을 시작했다.

그러나 차붐은 가사를 실수했다. 이 대결을 본 더콰이엇은 "차붐이 실수 안 했으면 차붐이 이겼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차붐은 "핑계 댈 수 없다"며 "제 발 밟고 자빠졌다"고 자책했다.

두 번째로 김효은은 오디(ODEE)와 대결을 펼쳤고, 완벽한 랩을 펼친 오디에 비해 김효은은 가사를 실수하며 랩을 완성하지 못했다.

이 실수에 딥플로우는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고 말했고 김효은은 "태어나서 제일 창피하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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