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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인트1분]'제3의 매력' 민우혁, 이솜에 호감 갖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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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민우혁이 이솜에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연출 표민수|작가 박희권, 박은영)에서는 이영재(이솜 분), 온준영(서강준 분)의 연애 대서사시가 그려졌다.

김소희(신도현 분)은 이영재의 샵으로 찾아와 어시스턴트들에게 심부름을 시키며 진상을 부렸다. 별다방 커피, 샌드위치 등을 사오라고 한 것. 게다가 갑자기 단 것이 당긴다고 다시 돌려보내는 등 갑질을 부렸고, 이영재는 못마땅하지만 패션쇼 일로 화를 억눌렀다.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에 매운 것을 먹고 싶었지만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온준영에 아쉬워했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최호철(민우혁 분)과 재회했고, 두 사람은 매운 닭발을 먹었다. 최호철은 털털한 이영재에게 매력을 느껴 호감을 갖게 됐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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