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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박나래가 2018 10월 예능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른 소감을 털어놨다.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됐다.
이날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프닝에서 박나래가 2018년 10월예능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것을 언급하며 축하했다. 기안84는 "우리는 박나래 시대에 살고있다"면서 박나래를 치켜세웠다.
기안84의 칭찬에 쑥스러워하던 박나래는 "사실은 기분이 너무 좋았다. 화사 회원님의 메이크업과 이시원 회원님의 바르뎀이 만들어낸 걸작인 것 같다"고 말했다.
금요일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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