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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쇼미더머니777' 할미넴 김영옥 등장, 넉살·딥플로우 팀 특별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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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쇼미더머니777' 김영옥이 딥플로우, 넉살 팀을 응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선 본선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팀 배틀이 펼쳐졌다.

더콰이엇, 창모 팀은 코드쿤스트, 팔로알토 팀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 쿠기는 키드밀리, 디아크는 pH-1, 수퍼비는 루피와 붙었다. 수퍼비는 "자동적으로 이렇게 됐지만 루피 형도 원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루피는 "시대가 저희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받아쳤다.

딥플로우, 넉살 팀은 스윙스, 기리보이 팀과 맞붙었다. EK는 오르내림, 김효은은 오디, 차붐은 나플라와 대결을 벌이게 됐다.

스윙스는 대결을 준비하며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딥플로우, 넉살은 상대 편의 오디를 두고 "우리 크루라 단점을 많이 안다"고 말했다.

나플라는 디스전을 해보지 않아 걱정했고 스윙스의 특훈을 받았다. 스윙스는 "차붐의 나이로 놀리자"고 제안했다.

다만 오르내림은 그동안 순한 캐릭터를 유지해왔기에 디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오르내림이 상대방의 약을 올릴 수 있는 랩을 잘 짠다"고 기대를 북돋았다.

딥플로우, 넉살 팀은 배우 김영옥을 모셨다. 김영옥은 "약올릴 때 턱을 올려라"고 가르쳤다. 김영옥은 김효은의 머리를 보고 "머리가 왜 저렇냐. 카메라를 주시해라"고 꼬집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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