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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플라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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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쇼미더머니777' 래퍼 나플라가 팀 배틀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 나플라는 스윙스&기리보이 팀의 팀원으로 딥플로우&넉살 팀과 배틀을 벌였다.
본격적인 배틀에 앞서 MC김진표는 나플라에게 "이길 자신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나플라는 "올웨이즈(항상)~"라고 답하며 여유 있게 웃었다.
그러자 김진표는 상대 팀 래퍼 차붐에게 "나플라라는 상대가 버겁지 않느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차붐은 "올웨이즈~"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샀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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