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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상화X문가비, 마무리 '런지' 운동여신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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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라스트 인도양'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인도양의 코끼리 정글을 탐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호수에서 드디어 야생 코끼리를 만났다. 코끼리는 갑자기 물을 건너 수영을 해왔다. 코끼리는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고 있었고 그 뜻은 물이 있는 그 어디도 안전지대일 수 없다는 뜻이었다. 어느덧 코끼리는 출연진들이 있는 곳까지 가까이 다가왔다. 다행히 코끼리는 방향을 틀어 갔다. 김병만은 팀원들에 사주경계를 하고 다니라고 얘기했다.

이상화는 툼레이더를 연상케하는 칼집 밴드를 허벅지에 장착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 허벅지로 인해 여전사처럼 보였다. 이를 강남이 매자 헐렁헐렁했다. 손을 떼는 순간 인정사정없이 칼집은 흘러내렸다. 이를 본 팀원들은 웃으면서도 "운동 선수니까"라며 강남을 달랬다.

강남-김성수-문가비-정세운-곽윤기의 탐사팀, 이상화-김병만-돈스파이크팀으로 나뉘어 야생의 숲 탐색을 이어갔다. 돈스파이크는 "고기잡는 사람을 불러서 고기를 잡지 말라니 할 게 없다"며 웃었다. 탐사팀은 야생코끼리 집단을 연이어 만났다. 쇼트트랙 선수의 평균 속도 40km인데 코끼리도 최고 속도가 40km여서 빠른 속도라는 말을 듣게 됐다. 또한 코끼리는 밤에 더 예민하고 불을 무서워하고 큰 소리를 싫어한다. 어둑해지자 코끼리들은 더위를 피해 물속으로 이동해갔다. 결국 탐사팀은 코끼리를 피해 생존지로 복귀했다.

병만팀은 집을 만들고 짚을 꼬아 통발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때 탐사팀이 복귀했다. 이상화의 "뭐 잡았냐"는 말에 김성수는 "우리 코끼리 봤어"라고 동문서답했다. 돈 스파이크와 이상화는 불을 무서워하는 코끼리를 막기 위해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이를 본 팀원들은 "코코넛이 생명을 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곽윤기는 갑자기 불꽃레이스를 시작했다. 빈손 탐사를 만회하려는 그의 재치있는 동작에 팀원들은 환호했다. 김병만과 팀원들은 짚에 불씨에 바람을 불어넣으며 결국 불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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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와 문가비는 이상화가 따온 열대지방 과일 잭프루트를 잘랐다. 이어 돈스파이크가 과육을 잘라 다듬고 음식을 할 준비를 했다. 반합을 이용해 잭프루트를 끓이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잭프루트 씨앗을 맛보고 "고소하다" "고구마맛이 난다.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잭프루트의 과육을 맛봤다. 멤버들은 먹고 어쩐지 아무 말 하지 않았다. "토란, 양파 맛이 난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돈스파이크는 "맛이 없는 건 없는거다. 배고픈 상황이었고 내가 만든 음식을 다같이 먹어야하니까"라고 말했다. 곽윤기 또한 "저랑 맞지 않는 것 같았다"라고 소감을 더했다. 하지만 정세윤은 "음 맛있다. 정말 달콤했다. 죽순 느낌도 나고"라며 감탄했다.

잭프루트의 국물도 맛봤다. 문가비는 "쌀뜰물에 무를 합친 맛"이라고 말했다. 김성수는 "큰 수술하고 먹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수는 "냉면으로 치면 평양냉면 맛이다. 호불호가 있는데 나중에 생각나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식사를 마쳤지만 멤버들은 어쩐지 허전한 느낌을 받았다.

병만은 통발을 이용해 고기를 낚기로 했다. 미끼를 잡기 위해 헌터 이상화, 정세윤, 곽윤기가 떠났다. 이상화는 놀라운 곤충잡기 실력을 선보였지만 곽윤기는 잡지 못했다. 하지만 이어 곽윤기는 개구리를 잡았다. 하지만 '아기 개구리'라는 이상화의 말에 김병만은 "그럼 보내줘"라고 말했다.

본격 통발 사냥이 시작됐다. 미끼용 곤충을 양파망에 담아 냄새가 퍼지도록 으깼다. 그 다음 통발에 담고 뚜껑을 닫았다. 통발을 던질 강은 야생코끼리가 출몰하고 악어가 출몰하는 지역이었다. 통발 설치팀은 신중하게 포인트 지점으로 나아갔다. 야심차게 통발을 던졌지만 물에 가라앉지 않았다. 통발에 돌을 넣어 다시 던졌어도 실패했다. 통발은 자꾸만 무거워져갔다. '희망이'라는 이름을 단 통발은 몇 번의 시도 끝에 결국 설치에 성공했다.

고된 하루가 끝나고 팀원들은 피곤이 몰려온 모습이었다. 하지만 문가비는 "운동 조금 하고 자겠다"며 런지 동작을 보였다. 이에 이상화도 국대식 런지 동작을 선보였다. 이상화는 한 다리를 들고 하는 스쿼트를 시범했다. 김병만은 자유자재로 동작을 해냈다. 문가비는 돌을 들고 스쿼트하는 모습을 보였다. 돈스파이크는 고개를 저었다.

정글 팀원들은 나무 위의 집에서 잠을 청했다. 1층에서는 김병만, 정세운, 곽윤기, 문가비가 자기로 했다. 밤에 활동하는 야생코끼리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에 병만 족장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가비는 족장을 따라 나왔다. 그는 "코끼리 올까봐 보안서고 있다"고 말했다. 근처에서 발견된 코끼리 똥은 2시간도 안 된것으로 밝혀져 불안감을 더했다.

SBS '정글의 법칙'은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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