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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우사인 볼트, 멀티골 폭발...4-0 대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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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육상선수 은퇴 후 프로 축구선수로 전향한 우사인 볼트(32, 자메이카)가 마침내 득점 신고를 해냈다.

평소 축구광으로 알려진 볼트는 육상계를 떠난 후 꾸준히 프로축구팀 문을 두드렸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를 비롯해 남아공, 노르웨이 프로팀의 입단 테스트를 봤지만 탈락의 쓴맛을 봤다.

결국 볼트는 지난 8월 호주 A리그의 센트럴코스트에 입단했다. A리그 개막을 앞둔 센트럴 코스트는 12일(한국시간) 열린 사우스 웨스트와의 친선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볼트는 팀의 3번째, 4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득점 이후 볼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기 종료 후 볼트는 "첫 출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다. 정말 기분이 좋다"라면서 득점 소감을 전했다. 볼트를 향한 동료들의 평가도 좋았다. 애스턴 빌라에서 임대 온 맥코맥은 "볼트의 최대 장점은 겸손하다는 것이다. 그는 선수들과 잘 지낸다"면서 월드 스타 볼트가 훈련에 성실한 모습을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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