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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쿠팡만의 서비스 '로켓배송' 경쟁력 통했다…누적배송 10억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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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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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아시아경제TV 박혜미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대표이사 김범석)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 '로켓배송'이 누적 배송 10억개를 넘어서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쿠팡은 이를 기념해 매일 오전과 오후 10시 인기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10-10-10' 이벤트를 17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 오후 10시에 인기상품을 선별해 선착순으로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를 매일 다른 테마로 선보입니다. 또 오는 18일 자정까지 로켓배송 상품을 하나만 구입해도 무료로 배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로켓배송은 쿠팡이 자체 기술로 운영하는 물류센터를 세워 직접 고용한 배송 직원을 통해 상품을 배송하며, 상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는 독창적인 엔드투엔드(end-to -end) 이커머스 서비스입니다.

지난 2014년 시작돼 약 5년만인 현재 배송 상품 품목 350만개, 누적배송 10억개를 넘어섰습니다.

쿠팡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쿠팡의 차별화 된 서비스인 로켓배송의 혜택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국내외 대표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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