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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BK컨소시엄에 4000억원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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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 강화로 한때 장중 1200만원대로 곤두박질치던 비트코인 시세가 1600만원대로 회복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빗썸 가상화폐거래소 고객센터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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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이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BK 글로벌 컨소시엄에 4000억원에 팔렸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BK 컨소시엄은 지난 11일 비티씨홀딩컴퍼니의 지분 50%+1주를 매입하는 계약을 비티씨홀딩컴퍼니와 체결했다.

비티씨홀딩컴퍼니는 빗썸(비티씨코리아닷컴)의 최대주주로 지분 76.0%를 보유하고 있다. 컨소시엄 측은 빗썸의 가치를 1조원 이상으로 평가했고, 약 4000억원에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BK 컨소시엄은 싱가포르 소재의 BK그룹을 주축으로 한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 그룹이다. BK그룹의 김병건 회장은 빗썸의 5대 주주이기도 하다.

빗썸은 BK컨소시엄측과 공동대표 체계로 기존 사업체제는 유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으로 신사업 추진과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임애신 기자 seodw@ajunews.com

임애신 seod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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