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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대장금이 보고있다' 유리, 깜찍한 양갈래 머리로 상큼美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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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리 인스타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유리가 깜찍한 투포환 선수로 변신했다.

유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뇽 투포환선수출신 복 승아야 #대장금이보고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리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유리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리는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복승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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