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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일건설협력협의회 제27차 총회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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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배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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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한일건설협력협의회 제27차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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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한일건설협력협의회 제27차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대한건설협회 (회장 유주현)는 오늘(12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한·일건설협력협의회' 제27차 총회를 열었습니다.

'한·일건설협력협의회'는 대한건설협회와 일본 해외건설협회(OCAJI)가 1977년 창립한 한일 양국 건설업계간 유일한 민간 협력 기구입니다.

2년마다 교차로 총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대한건설협회 주최로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열린 총회에는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을 위원장으로 대림·GS·롯데·SK 등 한국 대형 건설업체 해외 담당 임원이 위원으로 참석했습니다.

또 일본 측은 오바야시(大林組)사의 하스와 겐지 회장(위원장)과 다케나카, 후지타, 하자마, 카지마 등 일본 대형 건설사 해외담당 임원이 참석했습니다.

총회 참석자들은 양국 수주 사례와 지원 제도 등 정보 교류를 위해 '해위 우수 PPP 수주 사례' 및 'KIND의 팀 코리아 추진계획' 등 양국 정부 해외 진출 지원 제도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또, 아시아개발은행 마닐라지부 민관협력부장도 이번 총회에 참석해 아시아개발은행의 PPP 사업 현황과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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