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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블록체인 얍체인, 해외서 5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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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칼라앤벡터와 업무협약 맺어

이데일리

루슬란 사비토브(왼쪽) 스칼라앤벡터 대표와 박성재 얍체인재단 대표가 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스칼라앤벡터는 얍체인재단에 5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얍체인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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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개발하는 얍체인재단은 스칼라앤벡터(SCALAR&VECTOR)로부터 5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스칼라앤벡터는 크라우드 펀딩 업체로, 블록체인 기반의 모금 플랫폼을 계획하고 있다. 얍체인재단과 이번에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술협력을 위해 투자를 진행했다.

얍체인재단은 올해 설립했으며 그룹, 쇼핑몰, 거리, 도시의 운영체계가 될 수 있는 스마트시티에 최적화된 ‘얍체인’을 통해 스마트시티의 가상 통화를 지향하는 토큰 얍스톤(YAP STONE)을 발행하고 있다. 이 토큰은 지방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대학가 암호화폐 컬리지 코인 등을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등에 활용된다.

얍체인재단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아시아권 시장을 우선 겨냥하고, 향후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도 꾀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재 얍체인재단 대표는 “스칼라앤벡터는 러시아, 동부유럽 등의 네트워크가 강한 크라우드 펀딩 기업”이라며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얍체인 재단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