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제3의 매력` 서강준, 1일 1설렘…서강준의 멜로 눈빛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제3의 매력’ 서강준이 1일 1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JTBC 금토극 ‘제3의 매력’에서는 매회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의 ‘진짜 연애’가 펼쳐져 안방에 설렘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화 방송은 3.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영상 조회수 역시 급상승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12일)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준영이 멜로 눈빛을 장착하고 혼자 걷고 있는 영재의 뒤를 묵묵히 따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지난 4화 방송에서 “내가 머리 감겨 줄 일이 어딨냐? 그런 건 스태프들이 하지”라며 남자 손님의 머리는 직접 감겨주지 않겠다고 약속한 영재. 하지만 늦은 시간까지 패션쇼 준비를 하고 있는 영재를 위해 떡볶이를 사서 찾아간 준영이 목격한 건 남자 손님의 머리를 감겨주고 있는 영재였다.

영재는 단지 일을 하고 있었던 것 뿐이었지만 준영의 눈에는 더 없이 수상해 보였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영재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그저 함께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기만 했던 준영과 영재에게 찾아온 첫 ‘질투 사건’이었다.

이 가운데 12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준영은 영재를 애틋하게 지켜보고 있다. “고과점수 1등이면 뭐해, 연애는 한심하고 찌질하게 꼴등인데”라던 준영의 눈빛이 더욱 깊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지난 8일 공개된 5화 예고 영상에서 영재의 뒤를 조심히 따르던 준영의 모습이 담기며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제작진은 “여느 연인들처럼 사소한 일에 삐치고 또 사소하게 풀어지는 준영과 영재의 ‘진짜 연애’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그저 좋기만 했던 연애에서 갈등도 해결해나가는 ‘준영재’ 커플의 더욱 깊어진 연애를 본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제3의 매력’은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