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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김정은 면담장에 美 사진사도 없었다…北이 완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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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면담 자리에 미국 측 통역사와 경호원은 물론 사진사도 들어가지 못했다고 미국 CBS뉴스가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과 함께 방북한 CBS뉴스 카일리 애트우드 기자는 동행기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평양에 도착하고 불과 몇 분 만에 북측 카운터파트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나타나 곧바로 김 위원장과의 면담 조건을 전달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폼페이오 장관이 아직 활주로에 있는 상태에서, 그를 태우고 온 비행기의 엔진이 아직 꺼지기도 전에 나왔습니다.

북측의 요구사항에는 미국 측 통역사와 무장 경호원을 김 위원장과의 면담장에 데려갈 수 없다는 조건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당시 폼페이오 장관은 북측의 요구에 강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애트우드 기자는 설명했습니다.

통역사와 무장 경호원 외에 폼페이오 장관의 공식 사진사도 이 자리에 동행하지 못했습니다.

(사진=미국 국무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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