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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에 13.5m 두루마리가?...'튀어야 산다' 별별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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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야 산다! 별별 국감! 어제에 이어 오늘 2탄을 준비했습니다.

어제 국감장에는 이런 커다란 두루마리가 등장했는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어제 과방위 국감장인데요.

한쪽 벽면을 다 덮을 만큼 기다란 13.5m짜리 두루마리가 등장했습니다.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준비한 건데, 문재인 정부의 '방송 장악 잔혹사'를 정리한 거라고 했습니다.

이 때문에 한동안 현수막을 치우라는 여당 의원들과 야당 의원 사이 설전도 이어졌습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SNS로 국감장 데려왔던 벵갈 고양이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동물원 우리를 탈출했다 사살된 퓨마 문제를 제기를 하느라 애먼 고양이가 고생해 동물 학대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김 의원은 고양이가 밥도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말라는 당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의도에는 이런 속설이 떠돈다고 합니다.

국정감사장에서 '소품 쇼'를 하면 다음 총선에서 떨어진다는데… 소문이 진짜일까요?

제가 과거 사례를 한 번 찾아봤습니다.

2014년 국감장에 '괴물 쥐'라 불리는 뉴트리아 데리고 나온 김용남 의원은 다음 20대 총선에서 낙마했고요.

2010년 시가 천만 원짜리 구렁이를 유리 상자에 담아왔던 차명진 의원도 다음 총선에서 쓴맛을 봤습니다.

반면에 '낙지 탈출 쇼'까지 벌어졌던 2010년 국감장의 스타, 이윤석 의원은 다음 총선에서도 금배지를 유지했으니까요.

꼭 속설이 맞다고 만은 할 수 없겠네요.

한편 이색 증인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어제는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국감장에 나와, 실력과 재능이 있는 무용수들에게도 병역 혜택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고요.

오늘은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나와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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