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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왕치산과 무슨 사이?"‥판빙빙, 탈세논란 끝→2차 성추문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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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판빙빙 웨이보


판빙빙이 왕치산과 성추문에 휩싸였다. 벌써 두 번째 스캔들이다.

지난 7일 대만 매체 자유시보는 미국으로 도피한 중국 부동산 재벌 궈안구이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판빙빙과 중국 왕치산 국가부주석과의 관계 동영상을 봤다고 폭로했다고 전했다.

왕치산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으로 사실상 중국 내 권력 2인자인 인물. 궈원구이는 "판빙빙과 왕치산의 관계 동영상을 봤다. 판빙빙의 신체 오른쪽에 작은 흉터가 있다.

또 왕치산이 판빙빙의 돈을 가져갔으며 '이전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라는 위협을 받았다고 했다"며 왕치산이 성상납 의혹을 덮기 위해 판빙빙에게 탈세 혐의를 씌웠다고.

뿐만 아니라 궈원구이는 "내 친구가 중국은행에서 12억 위안, 중국개발은행에서 30억 위안을 1주일 안에 빌리도록 판빙빙이 도왔고, 수수료도 20%나 떼갔다"며 "판빙빙의 진짜 직업은 배우가 아닌 이것"이라고 덧붙였다.

궈원구이가 판빙빙과 왕치산과의 성추문을 폭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인 2017년 6월 개인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판빙빙이 왕치산에게 성상납을 했으며, 이들의 성관계를 촬영한 동영상이 존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판빙빙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판빙빙을 둘러싼 각종 루머는 매일매일 끊임없이 터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탈세의혹에 휩싸인채 모습을 감춰 사망설, 미국망명설 등 수많은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다행히 판빙빙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탈세를 인정하고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사망설을 일축시켰다.

약 4개월에 걸쳐 논란을 만들었던 탈세 의혹이 정리됐음에도 여전히 또다른 사건이 판빙빙을 둘러싸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판빙빙 측은 대응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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