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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새 시즌 프로농구, 메인 스폰서는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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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2018-2019시즌 프로농구 메인스폰서가 SK텔레콤으로 결정됐다.

지난 2007-2008시즌 이후 두 번째로 메인 스폰서를 맡게 되는 SK텔레콤은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KBL 10개 구단 경기장 內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 등에 SK텔레콤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KBL은 "지난 2007-2008시즌 이후 두 번째로 메인 스폰서를 맡게 되는 SK 텔레콤은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KBL 10개 구단 경기장 內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 등에 SK텔레콤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세계최초 CDMA 상용화부터 현재의 5G에 이르기까지 도전과 혁신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이동 통신 기업이며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례로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국민 여가 문화조성을 위해 프로농구, 프로야구, E-스포츠 분야에 전문 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SK는 유망주 농구캠프 개최를 통해 국내 농구 저변 확대 및 선수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10월 13일 서울 SK와 원주 DB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의 장도에 오르는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대회명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이며 KBL과 SK텔레콤은 리그 흥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할 예정이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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