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SK텔레콤, 프로농구 새 시즌 메인스폰서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회 명칭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중앙일보

2018-2019시즌 프로농구 엠블럼. [사진 프로농구연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는 13일 개막하는 2018-2019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십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으로 정해졌다.

프로농구연맹(KBL)과 SK텔레콤은 10일 서울 반포동 JW매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조인식을 갖고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알렸다. SK텔레콤이 프로농구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건 지난 2007-2008시즌 이후 두 번째이며, 향후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및 기타 제작물에 SK텔레콤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SK텔레콤은 프로농구와 프로야구, e-스포츠에 구단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별히 서울 SK 나이츠는 매년 유망주 농구 캠프를 개최해 국내 농구 저변 확대 및 선수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KBL과 SK텔레콤이 손을 맞잡으며 올 시즌 공식 대회명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로 정해졌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