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는 최근 ‘곡면 커버와 접착이 쉬운 FPCB 타입의 곡면 터치센서’ 및 ‘신재생 에너지와 통합 연동하는 마이크로그리드 해수 담수화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각각 추가로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FPCB 타입의 곡면 터치 센서는 절개된 부분에서도 터치 기능이 작동하도록 하는 부품이다.
해수 담수화 시스템 특허는 기존의 전력 요건이 충분하지 못한 지역에서도 신재생 에너지와 연동, 소요전력이 대폭 절감된 상태에서 염수 담수화 설비를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FPCB와 관련한 부품 및 고객의 확대를 위한 노력의 결과가 곧 가시화될 것”이라며 “멤브레인·필터를 활용한 수처리 사업도 다양한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고종민 기자(kj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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